이건태 의원(경기 부천병,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수) 오후 7시, 부천시 소사구청 소향관에 박지원 의원을 초청해 <2024 우리동네 민주학교> 일곱 번째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이건태 의원을 비롯해 조용익 부천시장, 김동희·김광민 경기도의원과 최성운·송혜숙·김주삼·박순희·최의열 부천시의원과 당원 및 부천시민 약 300여 명이 참석해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자로 나선 박지원 의원은 ‘지금 DJ라면’을 주제로 민주당과 대한민국 현재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강연에서 “정치는 국민의 생각을 따라야 한다는 말처럼, 대한민국은 국민의 뜻으로 위기를 극복해 왔다”며 “역사적으로 위기 속에서 항상 국민과 함께한 정당은 민주당이고, 앞으로도 민주당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행동하며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지원 의원은 “나라가 어려운 지금, 위기 앞에서는 모두가 힘을 합쳐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불공정을 바로잡고, 지속가능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 ” 고 강조했다 .

강연 후 이건태 의원은 “ 노동자와 서민이 함께 잘 사는 나라 , 국민을 위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