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4월 9일「미래+ON」디지털 기반 학교 상호존중 문화를 선도하는 학생부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초ㆍ중ㆍ고 학생부장 및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에서의 학교폭력 예방 및 상호존중의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활용 방안에 중점을 두어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 「미래+ON」 디지털 기반 학교 상호존중 문화 구축 방안 논의 ▲ AI 나눔이 및 온마음터 활용 활성화 방안 논의 ▲학생 인권교육 강화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연수 ▲ AI 활용 학생생활지도에 대한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로 구성하였다.

특히, 디지털 교육 환경 속에서의 상호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AI기반 학교폭력 예방교육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해 교사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교육현장에서의 지속가능한 활용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김태성 교육장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건강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교사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혁신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추고, 디지털 환경을 통한 상호존중 문화 조성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