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2025년 1분기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이용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를 처음 받는 수급자들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소사구 소속 의료급여관리사 김희옥 실무관이 강사로 나서, △2025년 의료급여제도 안내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진료비 본인부담금 및 건강생활유지비 지원 △의료급여 일수 연장승인 △선택의료급여기관 제도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복지정책과 한선미 주무관은 △부정 수급 유형 안내 △복지감면 혜택 등 수급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전달했다.
이날 교육에는 부천시 보건소도 참여해 △20세부터 64세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 안내 △저소득층 암환자 및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하며 조기 검진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60대 여성 수급자는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의료급여관리사가 직접 집을 찾아와 도와준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오늘 교육에서도 복잡한 제도를 쉽게 설명해 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미연 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실질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