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2월 7일(금)에 2025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 조회는 유한대학교 입학홈페이지(https://sky.yuhan.ac.kr)에서 가능하며, 정시 합격자는 오는 2월 10일(월) 9시부터 12일(수) 15시까지 반드시 등록 확인 예치금을 기한 내 납부해야 한다.

2025학년도 정시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정원 내 전형에서 평균 4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운 입시환경 속에서도 이는 지난해(2024학년도) 30.9대 1 대비 약 38% 증가한 수치다. 2023학년도 경쟁률인 13.3 대 1과 비교하면 약 220% 증가한 것이다.

학과별 최고 경쟁률은 76대 1의 컴퓨터소프트웨어전공이다. 이어 유한바이오제약전공 75대 1, 기계시스템전공이 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2025학년도 신설 학과인 응급구조과는 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함께 신설된 방송연예전공, 반려동물산업전공, 항공서비스학과도 22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신설 학과 모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유한대학교의 높은 경쟁률은 4C(협업/창의/신뢰/도전) 인재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4년제 학사 학위과정, 편입학, 4년제 연계편입, 글로벌직무연수 및 해외취업 프로그램 등의 제도와 함께 「사람‧기술‧산업 연계로 쓰임의 가치를 창출하는 실무중심대학」이라는 비전으로 학과 간 경계를 허문 융합 교육에 있다. 또한, 전문대학 최초로 자유전공학과(2021년)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 역시 유한대학교의 혁신적인 교육과정이다.

유한대학교의 대내외 위상 역시 날로 높아지고 있다. 조선일보가 주최한 ‘소비자가 선택한 2024 최고의 브랜드’에 선정됐으며 ‘2024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에서 전문대학 교육콘텐츠 부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유한대학교는 최근 기후 위기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이 높아지고 있어 주목받는 ‘ESG’에서도 ‘2024 K-ESG 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교육 부문 종합 ESG 대상,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주관한 ‘제2회 ESG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두각을 보이고 있다.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더불어 뛰어난 대중교통 접근성 덕분에 학생들의 통학 부담이 적은 점도 장점이다. 지하철 역곡역(1호선), 온수역(1, 7호선)에서 유한대학교까지 도보로 7분 거리와 함께 서해선 연장 개통(일산-원시)으로 소사역(1호선)에서 유한대학교까지 버스로 5분이면 닿는다. 유한대학교 캠퍼스는 여의도와 인천을 연결하는 경인로에 위치해 버스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따라서 고양, 일산, 시흥, 안산지역 학생과 서울 서남부권역 학생들이 등하교 시 편리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

2025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와 관련한 문의는 유한대학교 입학홈페이지 Q&A게시판 및 카카오톡 상담채널을 이용하거나 입학지원센터(T.02-2610-0402~5)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