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방찬일)에서는 지난 5일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처 7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선한 이웃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처) 표창 수여식(부천시장 2명, 한국장로교복지재단 2명,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2명, 삼정종합사회복지관 2명), 활동 영상 관람, 저녁만찬, 친목도모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1년 간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드릴 수 있었다.

이날 구점자 부천시의원, 문성 신흥동주민자치회장, 약대중앙교회 이세광 목사가 내빈으로 참석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을 격려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구점자 부천시의원은 “현장에서 직접소외계층을 만나며 활동해주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분들 덕분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은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역의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당일 행사에 참여한 이OO 자원봉사자는 “영상을 함께 봉사하고 있는 분들과 관람하니 뿌듯함이 배가 되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 해 동안 함께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과 연말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준비해주신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준 삼정종합사회복지관의 모든 선한 이웃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삼정종합사회복지관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처)와 함께 협력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