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혜준)RK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2022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5회 연속‘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2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에게 다양한 취·창업과 일자리를 제공해 참여자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센터 운영성과, 외부자원연계·지역사회기여 및 협력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와 함께 실시된 ‘코로나19 대응노력 우수사례 공모’에서도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지역특화사업 심사에서도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는 현재, 공원 내 매점·카페(중앙공원, 상동호수공원), 지역사회통합돌봄, 편의점, 택배, 청소 등 14개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의 자활기업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회용기세척사업장(라라워시부천2호점) 개소 및 자활기업 창업(CU상동자이뷰점)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다양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교육, 취업연계 등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혜준 센터장은 “자활 참여자 및 종사자의 노력과 부천시의 지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전국 단위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적극적으로 자활사업을 추진하여 부천시 저소득주민이 안정적으로 자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