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관내 취약계층 10세대의 노후 방충망 교체를 지원했다.


26일 부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소사노인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스스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10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방충망을 교체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기적 환기와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공사 직원들의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진행 됐다.

공사 김동호 사장은 “이번 지원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외부 활동에 제한적인 어르신들이 주기적으로 환기를 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