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산울림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안전교육 활성화를 추진한다.


지난 24일 산울림청소년수련관은 라이프라인코리아와 청소년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청소년 안전교육과 안전장비 지원 ▲청소년 안전교육 상호자문, 컨설팅 등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훈 라이프라인코리아 대표는“수련관에서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로서, 상호 협력을 통해 청소년 안전교육, 방재캠프, 재난대피활동 등을 운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울림청소년수련관은 환경교육과 야외체험 중심의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 최고의 청소년 환경교육·체험센터로 자리 잡고 있으며, 라이프라인코리아는 고용노동부 인증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재난안전 소셜 벤처로서 안전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