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12월 착공한  ‘심곡복개천 생태복원사업’이 오는 2017년 4월 16일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수 환경도시사업단장

16일 오전 부천시 환경도시사업단(단장 김정수)은 시청브리핑룸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심곡복개천 생태복원사업’ 추진사항으로 △올해 1월~2월 지장물 조사 및 현장사무실 설치 △2월~3월 보도 축소 및 정비가 끝나는대로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6년 1월부터는 생태하천 조성 및 조경, 보도교(4개소) 등을 설치하는 등 복원사업이 완료되는대로 2017년 중 탐방로를 개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