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는 9월 말 주말을 맞아 풍요의 가을을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시민단체 교육청 외국인 노동자회 등의 주최로 각 지역에서 대다수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특성에 맞는 명칭으로 축제를 개최해 성료를 이뤘다.

▲26일, 괴안동 괴안근린공원에선 고얀리 한마음 축제,
▲26일, 원미1동 부천북초에선 원미동 사람들 문학의 밤 축제,
▲27일, 고강본동 고강1동 고강초교에서는 고리울 선사문화제(고유제천제 봉행 등)
▲27일, 성곡동 까치울 중에서는 까치울축제,
▲27일 오정동 덕산초에서는 오정동 한마음 축제,
▲9,27일 소사본3동 소사초 소새울 민속축제,
◆27~28일 심곡본동 부천남초에서는 펄벅축제,
◆27~28일, 부천시청앞 잔디 광장에선 외국인 노동자회 주최 다문화축제, 교육청 주최 평생학습축제, 부천환경21실천협의회 주최 부천환경교육 한마당
★28일, 상동 호수공원에서는 부천 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 성공을 위한 성인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축제가 2008년 9월 주말 부천을 수놓았다.

축제는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노래자랑과 먹거리 초청 가수 등 각 지역과 축제 특성에 맞는 행사로 참여한 주민들을 즐겁게 했다.

축제의 장을 지나는 강 모 주민은 대다수 주민은 무관심하다면서 저들만의 잔치가 아니냐고 말해 머리를 갸웃거리게 했다.

오정동 한마음 축재

성곡동 까치울 축재

고강동 고리울 선사문화제

고리울 선사문화제

교육청 평생학습축재

외국인 노동자회 다문화 축재

환경21 환경교육 축재

다문화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