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종목 중 세팍타크로가 부천시에서 개최된다.

▲ 문화기획단 이진선 단장

7월 1일 부천시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문화기획단(단장 : 이진선)은 14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전후 붐 조성 및 성공적인 대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회기간은 9월 19일 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열리며 인천광역시를 비롯해 부천시에서는 세팍타크로, 서울 양천구에서는 야구경기가 열리는 등 45개국 20,000여명이 참가하며 36개 경기종목이 열린다.

이에 부천시는 부천체육관에서 세팍타크로 경기를 열며 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축구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경기장을 지원한다.

또한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현대백화점에서 춘의사거리까지 성화봉송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부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세팍타크로 경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