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부터 정상에 다녀온 시민들이 불을 쬐고 있다.

새벽부터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많은 시민들이 계사년 새해 첫날 1월 1일, 해돋이를 보기 위해 원미산 정상에 올랐다. 날씨가 흐려 해돋이는 볼 수 없었지만 새해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소망을 담은 풍선날리기를 행사를 진행, 행운의 서설과 함께 즐거움으로 2013년 첫날의 아침을 열었다.

▲ 새해소망을 담아 풍선을 날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특히 김만수 부천시장, 민주통합당 김경협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신종철 도의원, 부천시생활체육회 이세웅 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만수무강과 새해 복을 기원했으며 아울러 떡국과 따뜻한 차를 함께 먹으며 서로 새해 복을 기원했다.

▲ 만수무강과 새해복을 기원하는 김만수 부천시장

한편, 이날 행사는 부천시 등산연합회, 부천자치신문, 뫼오름 산악회가 주최했으며, 부천시 광고협회가 협찬하고 뉴코아 부천점, 센스쟁이 성형외과가 참여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 따뜻한 떡국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 민주통합당 김경협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경기도의회 신종철 도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첫날은 슈렉 친구와 함께!

▲ 강아지도 함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