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지하철 7호선 개통 눈앞, 부천시의 염원 지하철이 없는 유일한 5대 신도시 중상동! 현안이 해결됨으로서 추락의 끝이 될 수 있을지? 시민의 자긍심과 시너지 효과가 앞으로의 과제다.

지하철 7호선 부천구간이 오는 10월 25일 개통을 앞두고 지난 8월 20일 시험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시민시승 행사 및 역사내 문화시설 및 민원센터 등 주민편익 시설이 설치 될 예정이다.

부천시는 지난 3일 이같은 내용으로 교통재난안전국 브리핑을 갖고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365일민원센터, 부천시청역에는 갤러리 광장, 상동역에는 만화상상정거장, 칙칙폭폭 도서관 등이 설치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9월 25일 오후3시, 10월 5일 오후 3시, 10월 9일 오후 8시, 10월 16일 오후 3시, 등 4회에 걸쳐 100분간 시민 시승행사를 추진, 부천시청역에서 까치울역까지 1회당 500명씩 2,000명을 모집중인 가운데 시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있다.

아울러 개통 당일에는 1,000명이 시승행사와 함께 개통을 알릴 예정이다.

부천시는 지하철 7호선 부천구간이 개통됨과 동시 2013년도에는 부천시 탄생 40년을 맞게되어 부천시는 제2의 도약의 기회로 삼고 각종 시발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